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이해 더 강렬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벤앤제리스는 ‘하프 베이크드’, ‘트리플 카라멜 청크’, ‘도우 낫 워리 비 해피’ 3가지 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플레이버(맛)들로 구성됐다.
먼저 ‘하프 베이크드(Half Baked)’는 벤앤제리스 대표 인기 플레이버인 ‘초콜릿 칩 쿠키 도우’와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가 반반씩 어우러진 제품이다.
2년 연속 벤앤제리스 전 세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였을 만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한다. 사각하게 씹히는 쿠키 도우와 쫀득한 브라우니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 카라멜 청크(Triple Caramel Chunk)’는 카라멜 덕후들을 위해 탄생한 맛으로 한 입에 3가지의 카라멜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카라멜 맛 아이스크림에 끈적한 카라멜 스월, 그리고 쫄깃한 카라멜 청크까지 들어가 입안에 마법 같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미니컵으로 출시되는 ‘도우낫 워리 비 해피(Douhn’t Worry Be Happy)’는 위트 있는 제품명만큼이나 특색 있는 맛을 선보인다.
초콜릿 쿠키 도우와 바닐라 쿠키 도우의 달콤한 조화로 한 스푼에 걱정거리를 모두 날려보낸다.
벤앤제리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제품 라인업을 기존 6종(바닐라, 청키몽키, 초콜릿 칩 쿠키 도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체리 가르시아, 쿠키 카니발)에서 9종까지 확대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3가지 맛은 배달 전문 매장인 선릉DV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GS25와 CU 일부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 베이크드’와 ‘트리플 카라멜 청크’는 파인트 사이즈(458 ml), ‘도우 낫 워리 비 해피’는 미니컵 사이즈(120ml)다. 가격은 파인트 사이즈 1만1600원, 미니컵 사이즈 4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