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FW시즌 패션 출시…모르간ㆍ막스 스튜디오 등 선봬"

입력 2020-08-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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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샵)
(사진제공=GS샵)

GS샵이 15일부터 F/W(가을ㆍ겨울)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말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더컬렉션'과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SJ WANI, 모르간, 막스 스튜디오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고 이어서 쏘울, 라삐아프 등 GS샵의 시그니처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한다.

15일 저녁 10시30분에 방송하는 ‘쇼미더트렌드’에서는 김남주를 뮤즈로 한 세련된 ‘맞춤핏’ 브랜드인 ‘모르간’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시그니처 테일러드 재킷’은 모르간의 대표 상품이다. 은은한 광택감과 입체 패턴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블랙, 네이비, 베이지, 체크의 4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8만9900원이다.

또 ‘시그니처 버튼 팬츠’도 함께 판매한다. 롱 세미 와이드 핏을 가진 이 팬츠는 다리가 곧고 길어 보이는 라인감과 금색의 버튼 장식이 포인트로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제품이다. 블랙, 브라운, 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9900원이다. 모르간 ‘테일러드 원피스(7만9900원)’와 ‘시그니처 모달 하이넥 4종(6만9000원)’도 동시에 선보인다.

15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하는 프리미엄 편집숍인 ‘더컬렉션’에서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SJ WANI’ 신상품을 선보인다. SJ WANI는 매년 GS샵의 히트 상품의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대표 패션 브랜드로 올해는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했다.

이날 방송하는 ‘SJ WANI 에디션 무스탕’은 스페인 라도마社의 시어링 램스킨을 소재로 만든 상품으로 우아한 버클과 가벼운 무게, 선명한 컬러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민트, 크림의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 또 ‘SJ WANI 이태리 램스킨 트렌치 재킷’도 선보인다. 이태리 온리프랭크社의 베지터블 램스킨을 소재로 한 압도적인 광택감과 탁월한 보온성을 갖춘 고급 트렌치 재킷이다. 블랙, 베이지, 브라운, 와인 등 4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같은 방송에서 ‘레온막스’의 컨템포러리 레이블인 ‘막스 스튜디오’의 ‘모던 새틴 블라우스 3종(7만9900원)’과 재킷 2종과 바지로 이루어진 ‘데일리수트 셋업 3종(11만9900원)’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유성원 GS샵 브랜드패션팀 유성원팀장은 “긴 장마와 함께 여름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고객들이 가을상품에 대해 빨리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이번 F/W시즌은 다양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가을 및 간절기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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