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휴대폰 프리미엄 분실·파손 보험' 출시

입력 2020-08-13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월 이용요금과 분실이나 파손 사고시 고객이 부담할 금액이 적은 '휴대폰 프리미엄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보험은 보상한도를 금액이 아닌 횟수 기준으로, 보상 시 고객이 낼 고객부담금을 일정한 금액으로 정한 상품이다.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은 이용 중인 휴대폰의 출고가에 따라 △프리미엄 폰 분실/파손 보험 80(월 3900원) △프리미엄 폰 분실/파손 보험 150(월 6500원) △프리미엄 폰 분실/파손 보험 200(월 8100원) 등 3종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분실 시에는 10만 ~ 35만 원, 파손 시에는 3만 ~ 10만 원을 고객부담금으로 지불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 이용고객은 △프리미엄 I폰 분실/파손 보험 100(월 6200원) △프리미엄 I폰 분실/파손 보험 150(월 8100원) △프리미엄 I폰 분실/파손 보험 200(월 1만1500원) 등 3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분실 시에는 안드로이드폰과 마찬가지로 18만 ~ 34만 원을 내면 수리 받을 수 있다. 단 리퍼수리는 출고가에 관계없이 12만 원, 파손 시에는 4만 원만 내면 추가 부담금 없이 수리를 받게 된다.

LG유플러스의 프리미엄 분실/파손 보험은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이용자도 가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폴드 분실/파손 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월 1만1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폴드 분실/파손 보험은 분실 시 45만 원, 파손 시 15만 원을 내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50,000
    • +1.92%
    • 이더리움
    • 4,533,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48%
    • 리플
    • 981
    • -5.03%
    • 솔라나
    • 303,600
    • +0.1%
    • 에이다
    • 822
    • -0.24%
    • 이오스
    • 777
    • -6.27%
    • 트론
    • 252
    • -4.55%
    • 스텔라루멘
    • 176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6.8%
    • 체인링크
    • 19,140
    • -4.82%
    • 샌드박스
    • 402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