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
한국시멘트협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은 6일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시멘트업계와 함께 이겨냅시다’란 문구가 적힌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들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시멘트협회 9개 회원사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 곳곳에서 노력중인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반드시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앞서 이 회장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김진만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