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에 ‘26만+α호’ 규모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5월 발표한 7만호의 공급 예정물량에 더해 신규 부지 발굴을 통한 13만+α호를 추가하고, 예정된 공공분양물량 중 2021~2022년으로 앞당긴 사전청약 확대분 6만호도 활용하기로 했다. 용산정비창 부지에 대해서는 용도 상향을 통해 추가로 2000호를 더해 1만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4일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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