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이달 30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를 통해 여름철 필수 가전 에어컨부터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 그리고 주방·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매주 금·토·일 3일간 동일한 인기 모델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특가 판매한다. 2주차인 7일부터 9일까지는 에어컨 인기 모델, 3주차에는 세탁기·의류건조기·의류관리기 등 세탁가전, 4주차에는 냉장가전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은 품목별 상위 판매 모델로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단독 행사도 있다. 1주차는 TV·냉장고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 5대 품목 중 2 품목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0만 원을 되돌려준다. 2주차에만 특별 진행하는 ‘으뜸효율 기획전’ 행사도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4도어 냉장고 가운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준다.
1주차부터 3주차까지는 ‘브랜드 빅매치’ 기획전과 ‘동시구매’ 기획전을 선보인다. ‘브랜드 빅매치’ 기획전에서는 브랜드별 프리미엄 냉장고를 최대 19% 할인한다. 여기에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동시구매’ 기획전은 냉장고를 2대 구매하거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혹은 식기세척기를 같이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25만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4주차에는 ‘패밀리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1년 동안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3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5만 명 대상으로, 품목 구분 없이 3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9일까지 매일 인기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하트비트 특가’를 진행한다. LG전자 189㎝TV를 16% 할인한 가격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35% 할인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여기에, 구매하는 행사 상품에 따라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만 원 청구할인 해주며, 엘포인트를 최대 5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특히, 2주차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브랜드 인기상품을 모아 할인해주는 ‘브랜드 릴레이 특가전’을 마련했다. 3주차에는 삼성전자 인기 상품을, 4주차에는 LG전자 인기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님들께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담은 행사를 마련한 만큼,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