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캡처)
가수 율희가 실버버튼을 인증했다.
3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덕에 실버버튼을 실물 영접하는 영광을 얻었다”라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에서 증정하는 실버버튼을 든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할 경우 유튜브 채널에서 증정하는 유튜브 모양의 버튼이다.
율희는 지난 4월 쌍둥이 자녀 출산 후 ‘율희의 집’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 채널에는 출산 후기, 첫째 아들 재율이와의 일상, 쌍둥이들의 브이로그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율희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께 더 다가가겠다.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지만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및 출산을 위해 탈퇴했다. 현재는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