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여행책 전문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Tripful)과 제휴를 맺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여행책 전문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Tripful)과 제휴를 맺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은 탑승객 및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립풀은 실용적이고 질 높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전문 도서로, 각 도시별 콘텐츠가 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에어서울은 트립풀로부터 최근 출간된 '트립풀 제주편' 콘텐츠를 제공 받아, 한 달에 두 번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여행 정보 등을 발신할 예정이다.
추후에는 국제선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에어서울의 김포~제주 노선 이용객은 트립풀 제주편의 온라인 콘텐츠인 ‘트립풀러(Tripfuler)’를 3일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