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전소영 SNS)
기상캐스터 전소영이 결혼했다.
전소영은 1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대학병원 의사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축가는 전소영의 오빠 전준영 PD와 예비 시동생이 각각 불렀다.
전소영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해부터 결혼식을 준비해왔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소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5년 MBN기상캐스터에 이어 2016년 SBS로 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