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호반건설 ‘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7월 분양

당진 랜드마크 부상…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

▲ ‘호반써밋 시그니처’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리얼투데이)

호반건설은 다음 달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호반써밋 시그니처’ 아파트를 분양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12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1084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로, 평면별로 A형과 B형, C형이 각각 847가구, 189가구, 48가구씩 공급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시작할 예정이다.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 시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당진시청이 단지와 마주 보고 있고 롯데마트와 당진국민체육센터, 문예의 전당, 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ㆍ문화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엔 현대제철과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 대기업 사업장과 대형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직주 근접을 원하는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등 당진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어 당진 시내는 물론이고 천안과 아산, 평택 등 주변 도시를 오가기 좋다. 당진버스터미널도 단지와 3㎞ 떨어져 있다.

호반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 판상형으로 설계해 일조량을 확보하고 개방감을 키웠다. 바닥과 상판은 고급 소재로 마감해 차별화를 노린다. 일부 가구엔 대형 드레스룸과 다목적실이 설치돼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열 교환 환기시스템, 무인 경비 시스템 등 스마트홈 시스템도 아파트에 도입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호반건설 측은 “당진시청 주변으로 개발이 이어지고 주거지와 상권이 확대되면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그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호반써밋의 상품 차별화가 적용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