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올바른 트럭ㆍ버스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슬기로운 타이어 관리 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럭, 버스의 경우 차량 특성상 하중이 무겁고, 운행 거리가 멀어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타이어 관리가 필수다.
미쉐린코리아는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방법을 전달하고 스스로 점검하게 해 많은 소비자가 안전한 운행은 물론 타이어 수명 연장과 비용 절감, 환경 보호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부터 진행하는 ‘슬기로운 타이어 관리 생활’ 이벤트는 미쉐린의 트럭ㆍ버스용 타이어 제품(미셸린 12R 22.5 X® MULTI™ Z 또는 미쉐린 245/70R 19.5 X® MULTI™ Z)을 2개 이상 구매한 기존 고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장갑과 디지털 마모 진단기 등으로 구성된 타이어 점검 키트와 올바른 타이어 관리를 위한 안내 가이드가 제공된다.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개월간 ‘미쉐린 멤버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에 월 1회 운행 거리, 장착축 정보, 잔존마모, 공기압 등 타이어 관리 정보 입력 시 미쉐린 멤버십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씩 지급한다.
미쉐린의 주력 트럭 버스용 타이어 제품인 미쉐린 X® MULTI™ Z는 트레드 폭 확대와 최적화된 고무배합을 통해 마모와 내구성능을 강화해 타이어 수명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나아가 회전 저항을 감소시키고 연비 효율성을 높여 차량 운행에 따른 유지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미쉐린 측은 강조했다.
이번 슬기로운 타이어 관리 생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여름철 트럭 버스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7월 15일까지 미쉐린 멤버십 앱에서 여름철 타이어 관리방법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