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창립 25주년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의 모습.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M340i 25대를 한정판매 한다. 판매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23일 BMW 코리아는 "출범 25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25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한국법인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이다.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는 한정판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차 안팎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M340i는 직렬 6기통 3.0ℓ 휘발유 싱글터보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ㆍm를 낸다.
여기에 맞물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면 충분하다.
가격은 78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다.
BMW 코리아는 법인 설립 25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모델들을 차례로 내놓는다. 다양한 한정 에디션을 올 연말까지 매달 25일에 25대씩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