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에서 만든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23일 네이버쇼핑 셀렉티브 라이브 방송에서 ‘타이거 물놀이 테이블’과 ‘타이거 놀이매트’ 풀세트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네이버 플랫폼 기반 영상 서비스로, 지난 4월 마이리틀타이거 첫 번째 방송에서 ‘잉글리시 타이거’ 영어 전집이 1시간 2000세트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23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LIVE 방송에서는 마이리틀타이거의 인기 제품인 ‘타이거 물놀이 테이블’을 시즌 마지막 특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기 고공행진 중인 ‘타이거 물놀이 테이블’, 100% 생활방수가 돼 물놀이 때도 유용한 ‘타이거 놀이매트’, 바다나 계곡에서 놀 때 핵인싸템인 ‘타이거 반짝이 비치볼’을 딱 1000세트 5만9900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에 구매한 사람에게는 야외 활동 시 벌레에게 물리는 것을 방지하는 ‘타이거 썸머패치’를 추가 증정한다.
방송에서는 ‘타이거 물놀이 테이블’, ‘타이거 놀이매트’, ‘타이거 반짝이 비치볼’ 초특가 5만9900원(정가 10만4900원)에 방송 중 구매 시 ‘타이거 썸머패치’ 추가 증정뿐만 아니라 물놀이 테이블을 포함한 라이브 연관제품 구매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3%가 적립될 예정이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물놀이 테이블은 구입 문의만 하루에도 몇 십통씩 오는 시즌 베스트 제품인 만큼 오픈 후 약 10분에서 20분 사이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필요한 분들은 꼭 개인 알림을 설정해 두고, 알림을 받고 싶은 경우 마이리틀타이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놓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리틀타이거는 2016년 9월 유아동 출판업계 최강자 삼성출판사가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동 도서, 교구, 용품, 완구 등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마이리틀타이거 온라인 몰과 전국 70여개 직영 매장을 통해 엄마 아빠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유아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