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6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분양하는 '래미안 엘리니티' 투시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개관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티니'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래미안 엘리니티 사이버 견본주택은 사업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됐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단지개요, 분양안내, 입지‧평면, 홍보영상 등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첨단 기술을 적용해 다각도에서 사업지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실물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면적 59㎡A타입, 74㎡B타입, 84㎡C타입의 상세한 안내 영상도 볼 수 있다.
래미안 엘리니티는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1~121㎡형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 지역 접수를 받는다.
7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3~17일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은 2022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