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미국법인에 총 50억 투자

입력 2020-06-1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가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미국법인에 약 43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6억 원에 이은 추가 투자로, 누적 투자 규모는 약 50억 원이다. 글로벌 신제품 출시를 본격화하고, IT 및 금융 보안 인증 분야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목적이다.

라온시큐어는 2017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 전 백악관 사이버안보 자문위원이자 국제생체인증 표준협회 'FIDO얼라이언스(FIDO Alliance)' 창립자인 라메시 케사누팔리(Ramesh Kesanupalli)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또 인터넷 보안통신 기술표준 SSL(Secure Socket Layer) 창시자이자 세일즈포스 시큐리티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타헐 엘가말(Taher Elgamal)과 EMM 선도기업 모바일아이언(MobileIron)의 공동창립자이자 CTO를 역임한 슈레쉬 밧추(Suresh Batchu)가 이사회 이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미국법인 이사회 의장으로서 R&D 협업 등 신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2,000
    • +4.84%
    • 이더리움
    • 4,48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2.86%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298,600
    • +4.96%
    • 에이다
    • 833
    • +2.59%
    • 이오스
    • 782
    • +5.1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2.07%
    • 체인링크
    • 19,680
    • -2.28%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