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양조장 배영 과장 근로자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0-06-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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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양조장 배영 과장(왼쪽)이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정병진 지청장으로부터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국순당)
▲국순당 횡성양조장 배영 과장(왼쪽)이 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정병진 지청장으로부터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국순당)
국순당은 횡성양조장에 근무하는 배영 과장이 15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에서 개최된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순당 배영 과장은 근로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횡성양조장 내 다양한 교육 제도를 지속해서 운영해 개인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 전통주 분야의 생산직 전문교육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실시해 재해율 ZERO화에도 일조했다. .

이외에도 일ㆍ생활균형 캠페인 실시로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섰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해 ‘일ㆍ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8년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업부분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기업전담자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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