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휘슬러 175년 역사 전시와 할인 행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가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1일까지 인천터미널점 1층 팝업스토어(임시매장)에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의 브랜드 창립 175주년을 기념하는 ‘휘슬러 뮤지엄’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휘슬러의 175년의 역사를 대변하는 ‘세계 최초의 다단계 압력솥’ 등 휘슬러의 고(古)제품부터 2020년 신제품까지 주방용품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또한, 휘슬러는 프라이팬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로, 이곳에서는 휘슬러 프라이팬인 ‘쿡팬’ 전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휘슬러 브랜드 창립 175주년을 기념한 할인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한국 단독 상품인 ‘덴카네 쿡팬’을 일 200개에 한해 4만9800원 특가에 판매하고, ‘1845오리지널 압력솥(2.5L)’을 38만4000원에,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더 크레스트컬렉션 프로보노 7종’을 116만4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장 방문 고객에는 ‘쿡팬 스폰지’를 일 100개 한정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