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포레나 여수웅천디아일랜드' 전경.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예정자 대상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해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일정을 시간 단위로 구분해 진행했다. 또 상담 접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을 받아 점검지 제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모든 행사장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레저 복합단지로 들어선다. 지상 1층~최고 29층 규모에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됐다. 단지 3면이 남해와 접해 있어 전 가구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는 이달 말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갖춘 복합휴양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