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창립 9주년 프로모션‘홈앤쇼핑이 쏜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26일 하루 동안 전화, ARS, 인터넷, 모바일 등 구매고객 중 1만 명에게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는 적립금은 다음달 8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해당 적립금은 방송 우수 상품 및 모바일 상품 주문 시 사용가능하다.
또 TV 생방송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생일케이크(뚜레쥬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홈앤쇼핑이 생일케이크 쏜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를 통해 받은 케이크 모바일 쿠폰은 뚜레쥬르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26일에는 △벨레즈온 여자속옷 △대천 김 △핏제리아오 피자 △착한 낙지 등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편성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년간 홈앤쇼핑을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