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교보증권, ‘나눔과 드림’ 10년, 소외아동 꿈·희망 키워

입력 2020-05-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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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핵심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권역별로 30여 개의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개인이 희망하는 봉사 주제와 일정을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유롭게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가 있다.

창립일(11월 22일) 주간부터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인 ‘창립기념 드림이 봉사활동’은 2010년 기획됐다.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Dream’ 주제로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독거노인 김장김치 전달 △결연아동 따뜻한 밥상 △한부모 가정 사랑의 빵을 전달한다. 현재 대한적십자, 기아대책, 한숲, 체인지메이커, 세상아이, 월드쉐어, 한국펄벅재단 등과 연계해 진행 중이다.

교보증권 직원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드림이 나눔 제작 △드림이 문화재 사랑 △드림이 따뜻한 밥상이 있다. 특히 ‘드림이 나눔 제작’은 손세정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촉각도서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진행해 이웃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3월에는 취약 계층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돕고자 정성껏 손세정제 700여 개를 만들어 좋은집보육원, 성로원아기집 등 아동복지단체 10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교보증권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아픔을 나누고자 올해 3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모금했으며 십시일반 모인 모금액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1억 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착한임대료 운동에도 동참했다. 서울 여의도 본사 입점 지하상가 임대료와 관리비를 3개월간 30% 인하했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으로 약국, 찻집, 식당, 서점 등이다.

교보증권은 개인기부에도 적극적이다.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통해 2019년 국내 아동 290명, 해외 아동 90명에게 1억 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올해에도 국내 283명, 해외 85명(필리핀)의 아동과 결연해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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