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일 연속 상승했다.
IBK스팩14호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400만 주를 모집할 예정이며, 6월8일부터 9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6월 11일부터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가 1만9500원(▲250, +1.30%)으로 올랐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3만150원(▲400, +1.34%)으로 8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 지스마트)은 호가 8750원(▲250, +2.94%)으로 오름세가 지속되었고,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6000원(▼250, -4.00%)으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호가 63만원(▲7500, +1.20%)으로 4일연속 올라 52주 최고가를 지켜냈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2만1650원(▼100, -0.46%)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650원(▲350, +4.79%)으로 상승했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는 호가 1만950원(▲200, +1.86%)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