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위치한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모델이 '갈라 사파이어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사진 왼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2층에 있는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에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라인의 신제품 ‘갈라 사파이어 그라데이션 브레이슬릿(1억3000만 원대)’을 전시 및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4.01 캐럿 상당의 블루 사파이어와 1.46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돼 그러데이션 효과로 시계 테두리(베젤)에 배치됐고, 시곗줄(브레이슬릿)은 18K 화이트골드로 화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역센터점은 15일부터 24일까지 ‘피아제’, ‘브레게’, ‘예거르쿨트르’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워치 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