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패션업계 클라우드 시장 공략 나선다

입력 2020-05-12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NBP)
(사진제공=NBP)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국내 래쉬가드 점유율 1위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배럴’의 대규모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등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래쉬가드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배럴은 정기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및 인지도를 성장시켜왔다. 프로모션 기간마다 늘어나는 트래픽 폭주로 쇼핑몰이 마비되는 문제를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의 이점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해결했다.

최근에는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발탁해 요가 및 피트니스 중심의 애슬레저 상품을 런칭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평소보다 70배 이상 트래픽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온라인몰에서 접속 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근주 NBP 마케팅 리더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DN 상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사용자에게도 빠르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고객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9,000
    • +3.98%
    • 이더리움
    • 4,475,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2.77%
    • 리플
    • 821
    • +0.98%
    • 솔라나
    • 305,400
    • +7.16%
    • 에이다
    • 837
    • +2.2%
    • 이오스
    • 782
    • +4.6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4%
    • 체인링크
    • 19,780
    • -1.69%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