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936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명 늘어나면서 총 258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2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1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대구 1명, 인천 1명, 대전 2명, 경기 8명, 경북 1명, 경남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명이 추가됐다. 확진자 2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및 수도권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들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58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96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