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사는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결혼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요?
신한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남자는 자신의 연봉이 4235만 원, 여자는 자신의 연봉이 3673만 원일 때를 꼽았는데요. 세전 기준 남자 월 353만 원, 여자 306만 원 수준입니다.
결혼 자금은 남자는 예비부부 기준 1억9650만 원, 여자는 1억5283만 원을 적정 금액으로 책정했는데요. 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 경제력'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결혼하려면…연봉과 결혼자금, 얼마나 필요할까?
*출처: 신한은행 '2020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결혼 임박? 연봉 수준은…
△'예비신랑' 남자 생각
남자 연봉: 4235만 원 (월 353만 원)
여자 연봉: 3161만 원 (월 263만 원)
△'예비신부' 여자 생각
남자 연봉: 4548만 원 (월 379만 원)
여자 연봉: 3673만 원 (월 306만 원)
*2019년 월평균 가구 총 소득
486만 원
◇결혼 자금, 예비부부 합쳐 이정도는…
남자 생각: 1억9650만 원
여자 생각: 1억5283만 원
*2019년 가구 총 자산
4억1997만 원
◇결혼기념일 선물, 금액대는?
△남편 생각
주고 싶은 선물
1위: 가방·지갑
2위: 현금
3위: 꽃
가격대: 43만 원
받고 싶은 선물
1위: 현금
2위: 전자기기
3위: 가방·지갑
가격대: 32만 원
△아내 생각
주고 싶은 선물
1위: 현금
2위: 가방·지갑
3위: 옷·구두
가격대: 34만 원
받고 싶은 선물
1위: 현금
2위: 귀금속
3위: 가방·지갑
가격대: 4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