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이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문을 연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이 많은 방문객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코로나19를 뚫고 인천 분양시장이 봄바람을 타고 있다.
㈜우주개발은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1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11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마련됐다.
우주개발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4-2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20~63㎡형 163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청약은 12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다. 정당계약은 18~19일 진행한다.
우주개발은 “청라국제도시 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인근에 스타필드와 하나금융타운, 의료복합타운 등 굵직한 사업이 예정돼 많은 수요자가 견본주택을 찾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