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美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별 5개 획득

입력 2020-04-28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로교통안전국 신차평가 최고 안전등급, 정면 및 측면 충돌평가에서 호평

(사진제공=HMA)
(사진제공=HMA)

현대자동차 8세대 쏘나타가 미국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27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추진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가장 높은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NHTSA는 신차평가 프로그램(NCAP)을 통해 쏘나타의 정면 및 측면 충돌 평가를 시행한 결과 이 같은 평가를 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현지에 선보인 쏘나타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등급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을 받아 안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최근 실시한 평가에서도 등급별로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가 별 5개를 획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 안전국장 브라이언 라투프는 “현대차 라인업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2020년 쏘나타는 현대차의 가장 진보된 안전기술을 정교한 외모와 안락함으로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66,000
    • +3.99%
    • 이더리움
    • 4,43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53%
    • 리플
    • 815
    • -3.44%
    • 솔라나
    • 305,800
    • +6.22%
    • 에이다
    • 838
    • -1.99%
    • 이오스
    • 774
    • -3.8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00
    • -3.27%
    • 체인링크
    • 19,560
    • -3.98%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