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보험] DB손해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입력 2020-04-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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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뇌전증 등 6종 신보장 확대

▲사진제공 DB손해보험
▲사진제공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로 6종의 신보장 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시판하고 있다. 이 상품은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신규 보장으로 넣었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 판정받을 수 있다. 1~4등급을 보장하는 진단비는 판매 중이나 5등급에 대해서는 보장 공백이 존재했다. 이에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개발했다.

‘뇌전증진단비’도 신담보로 추가됐다.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최근 3개년 평균 14만4000명이 앓고 있는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에 포함되지만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서 제외돼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전립선비대증을 보장하는 ‘전립선비대증진단비’와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심근병증진단비’ 등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기존에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를 강화했다. 질병 1~5종 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수술비도 업계 최대인 77대 질병으로 강화했다.

아울러 질병후유장애, 요로결석진단비, 통풍진단비 등도 새롭게 추가돼 이번 종합보험에는 총 20종의 신담보가 포함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이 고객에게 필요한 신규 위험을 보장하고, 기존 담보들의 보장은 더욱 강화돼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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