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의 프리미엄 브랜드 ‘콰이어트’가 스크래치에 강한 신제품 ‘하이브리드 사각 씽크볼’을 출시한다.
21일 백조씽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깜:뽀르테(CalmForte) 830’은 세련된 사각 디자인에 스크래치, 물 얼룩, 소음의 문제를 다 잡은 국내 최고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름엔 ‘조용하면서(Calm) 강하다(Forte)’는 의미를 담았다.
설거지 소음을 줄여주는 콰이어트 기능을 기본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백조씽크만의 특수 엠보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고니 클리어링 코팅까지 더해 세제는 물론 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깔끔한 씽크볼을 유지할 수 있다.
백조씽크 장인이 만든 100% 핸드메이드 사각 씽크볼로 월 200개만 한정 생산되는 점도 특징이다.
또 백조씽크는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 씽크볼’ 라인도 정식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프레스로 이중 성형한 엠보 구조는 일반적인 엠보의 단순구조와 달리 차별화된 기술로, 더욱 섬세하고 정밀하다. 스테인리스 씽크볼의 식기와 닿는 면적이 적어 흠집이 잘 나지 않고 물 얼룩이나 오염도 잘 보이지 않아 관리도 쉽다.
이번 엠보씽크볼 라인은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사각부터 라운드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씽크볼에 엠보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우수한 씽크볼 제작기술은 물론 콰이어트, 엠보 소재, 코팅 등 삶의 질 향상을 도와주는 씽크볼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씽크볼이 단순한 세척기능을 넘어 새로운 기능성 제품으로 변모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 나은 주방과 삶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