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CI.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주3일 출근·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주 3일출근제 전환에 따라 각자의 상황에 맞춰 자율적으로 출근할 수 있는 날을 3일 선택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임산부와 37.5도 이상의 발열자, 인후통 등 유증상자들은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상황이 더욱 안정될 때까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주 3일 출근∙주 2일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