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노트9S (사진제공=샤오미)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된 이 제품은 6.67인치 화면에 최대 13시간 게임이 가능한 502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광각, 500만 화소 매크로,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까지 쿼드(4개) 카메라로 구성됐다. 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다.
LTE(롱텀에볼루션) 모델로, 출고가는 20만원대다. 지난해 출시된 홍미노트8T와 비슷한 수준이다. 판매는 올해 새롭게 총판 계약을 맡은 한국테크놀로지가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꾸준히 국내 시장에 중저가폰을 출시한 샤오미는 올해 가성비를 무기로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