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와콤의 ‘타블렛’과 프라엘의 ‘토탈 타이트 업 케어’ 등을 10일 선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홈 가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된 상품은 와콤 인튜어스의 ‘타블렛 CTL-4100WL’으로 고객들의 반응은 “온라인 강의를 대비해 장만했다”, “단축키 설정이 편하고 제품 크기도 적당하다” 등이다.
홈케어용 뷰티 기기 제품 인기도 높아지면서 프라엘의 ‘토탈 타이트 업 케어 BLJ2’도 화제다. 이 제품을 통해서는 탄력과 리프팅 동시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하기 편리하다” 등이 댓글로 달렸다.
가사노동 덜어주는 가전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로봇의 ‘브라바젯 m6 로봇청소기’도 히트템으로 급부상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물걸레 청소 능력과 함께 스마트 앱으로 원하는 요일과 시간 설정해 청소할 수 있는 예약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에는 “삶의 질이 올라간다”, “꼼꼼하게 청소해준다” 등이 후기로 남겨졌다.
이사 시즌을 맞으면서 인테리어 가구도 화제다. 한샘의 ‘바이엘 채널 옷장’에 대해서는 “수납 공간도 많고 디자인도 좋다”, “배송이 빠르다”의 반응이 있다.
낮 온도가 오르면서 이른 여름 옷 수요가 증가하면서 나이키의 ‘남성용 폴로 반팔티’도 관심받고 있다. 댓글로는 “슬슬 온도가 더워지면서 구입했다”,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