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효과 극대화, 신중한 의료진 선택 중요

입력 2020-03-30 16:22 수정 2020-03-30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음은 성숙해지더라도, 외모만큼은 한 살이라도 어리게 보이고 싶은 것이 모든 이들의 바람일 것이다. 때문에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러운 동안을 연출하기 위해 시술의 도움을 받는 이들도 크게 늘었고, 이러한 노력이 자기관리의 일환으로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세다.

시중에는 다양한 동안 시술들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동안 시술에 비해 리프팅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싶은 경우 울써마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울써마지란 울쎄라와 써마지, LDM물방울리프팅을 더한 시술로 세 가지 시술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보다 강력한 리프팅이 가능해진다.

울쎄라는 기존 리프팅 레이저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조직의 리프팅이 가능하며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절개 없이도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개선이 가능해 비수술 안면거상술, 여배우리프팅이라고도 불린다.

또 써마지는 콜라겐 재생과 주름,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고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 진피와 표면까지 탄탄하게 잡아준다. 또한, 에너지 강도를 높여도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유지 기간까지 더 연장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LDM리프팅은 피부 속 수분과 피부 장벽의 재생능력을 끌어올려 줌으로써 단 1회만으로도 시술 즉시 촉촉함과 탄력, 광채를 부여하여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줄 뿐 아니라 재생효과가 높아 여드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세 가지 시술이 만나 수술 없이 간편하지만 효과는 강력하며, 피부 재생력을 강화해 광채까지 완성해주는 것이 바로 울써마지다. 재생 능력을 높이므로 더욱 빨라진 개선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 콜라겐 생성으로 그 효과가 오래 지속되므로 만족도도 매우 높다.

정진구 쁨클리닉 명동점 대표원장은 “울써마지는 최근 국내외에서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인지도가 높아졌고 해외에서도 시술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국내의 의료진을 찾고 있다”며 “하지만 울써마지는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만큼 시술의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부작용을 예방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병원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피부 상태나 개선하고자 하는 부위 등에 따라 다른 레이저 시술, 다른 강도의 시술이 이뤄져야 하는 것은 물론 정품 사용 여부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에 시술 전후 확인은 필수다”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81,000
    • +3.78%
    • 이더리움
    • 4,398,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43%
    • 리플
    • 808
    • -0.12%
    • 솔라나
    • 291,300
    • +2.17%
    • 에이다
    • 803
    • -0.99%
    • 이오스
    • 779
    • +6.86%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450
    • +0.92%
    • 체인링크
    • 19,330
    • -3.83%
    • 샌드박스
    • 40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