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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이 26일 오전 신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양산시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3번 확진자의 발생 경위와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3번 확진자는 24일 태국에서 입국한 물금 거주 30대 남성이다.
이동 동선은 25일 10시 20분 이마트 주차, 10시 50분 보건소 검사, 11시 29분 이마트에서 자택이동 후 자가 격리하고 있다.
확진자의 방문 장소인 이마트는 금일 방역 소독을 완료한 상태이며 세부 동선은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