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클린베어 손세정제(500㎖)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를 원료로 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대한약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의 제2차 행동지침에 손소독제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분으로 명시돼 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병원 등에서 소독제로 널리 사용하기도 했다. 일본ㆍ미국ㆍ중국에서 살균수로서 효능과 안전성도 검증받은 성분이다.
닥터 클린베어 손세정제는 이러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사용한 제품으로, 노로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및 레지오넬로라의 오염 제거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습제 글리세린을 2% 함유해 위생뿐 아니라 보습효과까지 담았다. 투명한 젤타입으로 소량으로도 세정 가능하다.
박성삼 대표는 “감염 질환의 약 60%가 손을 통해 전염되는 만큼 손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닥터 클린베어 손세정제는 손뿐만 아니라 주변 생활용품을 깨끗하게 소독ㆍ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착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손세정제 가격을 내려 소비자들이 혜택을 더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린베어 브랜드는 이로써 반짝반짝 곰팡이 제거제, 반짝반짝 곰팡이 제거젤, 반짝반짝 과일샤워, 닥터 클린베어 손세정제 총 4개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