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집닥)
집닥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최초로 인테리어 견적 문의가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일 집닥에 따르면 지난해 7만 건 이상의 인테리어 견적 문의를 유치해 월 견적 최고치 8000건을 달성했다. 이어 올해 3월 누적 2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뒤 4년 7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집닥을 통해 거래된 누적 시공액은 3300억 원이며, 월 최고 거래액은 150억 원이다. 이러한 상승세로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거래액이 4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며, 올해 안에 5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2019년 5월부터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집닥 류민수 사업기획팀장은 “인테리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왔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관심을 받아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