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 바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성인들의 식습관과 관련 연구결과 등을 기반으로 성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를 론칭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는 핵심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의 단백질 함량을 67% 증량했다. 또한 근육 합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을 580mg 배합하여 근육 형성을 도울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칼슘은 물론이고 비타민 4종을 배합했다. 특히 비타민D의 경우 2배가 증가된 함량으로 1개만 먹어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충족할 수 있다.
튀기지 않은 곡물로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건강에 좋은 3가지 베리(크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3가지 견과(아몬드, 호두, 땅콩)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제품 사이즈가 기존 대비 67% 커진 30g 으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제품 2종은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에 1500원이다. 기존 제품 대비 g당 단가를 -10% 인하해 단백질 바 시장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해도 건강과 영양, 간편함까지 모두 잡으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하면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영양은 강화하고 편의성은 높인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를 매일 1~2개 섭취한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