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콤팩트 타입 와인셀러 신모델 (사진제공=캐리어냉장)
캐리어냉장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빌트인 타입 와인셀러 신모델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신모델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빌트인 가능한 콤팩트 타입으로 구성했다.
해당 모델은 38병, 118병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118병 모델의 경우 멀티 온도(상하 온도 제어)로 보관온도대가 다른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보관이 모두 가능하다.
정밀한 온도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필터로 장기 보관 시에도 와인의 향을 보존한다.
또 특수 제작된 저진동 선반 및 구조 설계를 통해 진동을 최소화했다. 와인의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UV 광선을 97% 차단하는 특수 글라스 도어도 도입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콤팩트 타입 와인셀러의 가격은 38병 용량이 500만 원대, 118병 용량이 800만 원대이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이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콤팩트 타입 출시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국내 와인셀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