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대표이사 (사진제공=BBDO Korea)
글로벌 광고대행사 BBDO Korea가 김장용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1일부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장용 대표는 제일기획, TWBA 등 국내 굴지의 광고 대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CJ 푸드빌, 동아제약, 아디다스 등의 광고주를 위한 IMC 캠페인을 이끌었고, 3개월 전 BBDO에 합류했다.
BBDO Asia의 회장 Jean-Paul Burge는 김장용 대표에 대해 “마케팅 트렌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다. BBDO가 추구하는 가치와 결을 함께하며 광고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용 대표는 “세계 최고의 대행사 그룹인 Omnicom 그룹과 BBDO의 일원이 된 것이 매우 기쁘며, 특출 난 인재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BBDO는 이미 그 전문성을 입증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오로지 ‘The Work. The Work. The Work’를 추구하는 BBDO의 강력한 기업문화와 결합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대행사로서 광고주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하는 대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