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011 신촌푸르지오 201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011 신촌푸르지오 201동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15년 10월 준공된 16개동 94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09㎡다.
복성초등학교 북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가운데 교육기관이 들어서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5호선 충정로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촌로와 마포대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단지 인근에서 북아현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등 대학 캠퍼스가 인접한다. 그 외 교육기관으로는 한성중·고등학교, 서울중앙여자중·고등학교, 추계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전용 109㎡ 시세는 14억5000만~16억 원 선이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3억2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월 11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 사건번호 2019-5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