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어린이 성장주기에 맞춰 유행하는 질병을 중심으로 보장하는‘내MOM같은 어린이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실제로 잘 걸리는 질병을 집중 보장한다. 업계에선 처음으로 환경질환인 중증아토피와 ADHD 진단비를 보장해준다.
아토피는 집먼지 진드기 등으로 발생하는 피부염으로 아토피피부염 심도측정지수 40점 이상이면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하고, ADHD는 주의력이 산만한 아동이 충동적 행동을 하는 질병으로 ADHD의 진단기준(DSM-5)에 부합하고 정신과에서 진단을 받으면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한다.
산모와 태아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출산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업계 최초로 태반조기박리진단비와 여성산과관련자궁적출수술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부담 없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추가로 운영 중이다. 암(유사암 포함),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상해 질병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납입 면제가 가능한 보험료 납입면제형도 선택 가능하다. 30세에 가입 후 최장 100세로 전환 가능한 ‘계약전환 기능’도 운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산모는 물론 태아에서부터 유아기, 성장기, 청소년기까지 자라나면서 잘 걸리는 최근 질병들을 반영해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