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사스러운 올해 자신있쥐 배너 (사진 = 서울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경자년 쥐해를 맞아 쥐의 생태적 특성과 관련 설화 등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배워보는 프로그램 ‘경사스러운 올해 자신있쥐’를 동물원 내 북카페에서 22일부터 26일(오후 1시~4시)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쥐의 모든 것을 배워보는 시간, 쏙쏙 정보 가득 리플릿 읽고 퀴즈 풀기, 쥐에 관한 정보와 빈칸 채우기, 쥐 목걸이 만들기, 날아라 열두 띠 동물 투호 놀이, 희망 쥐 포토존 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동물원 곳곳에서 쥐를 닮은 동물의 실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미션을 통한 즐거움과 함께 쥐에 대해서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