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가 열렸다. 정부는 2020년을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고, 산업과 기술 간 융합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인접 분야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로봇 융합 얼라이언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인간형 로봇 휴보(HUBO) 개발진 출신으로 구성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우리 기술로 만든 산업용 협동로봇 RB시리즈 2대가 동시에 움직이며 ‘庚子年(경자년)’을 그리고 있다. (니콘D5, 24-70mm 렌즈, 감도 100, 조리개 22, 셔터스피드 25초, 플래시 증등 다중섬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