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허영인 회장은 4시 32분께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진수 SPC그룹 글로벌BU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국내 식품과 유통산업의 기반을 닦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군 선구적인 인물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