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네 번째 광고 캠페인을 20일 공개했다.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의 네 번째 시리즈 ‘기타’ 편에서는 모델 박보검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는 ‘좋은 잠’을 자고 일어난 후 변화한 ‘좋은 나’에 대한 모습을 박보검의 노래와 기타 연주를 통해 표현하며,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한 메시지를 강화했다.
광고는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호숫가 근처에서 박보검이 기타를 치면서 허밍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침대를 바꾸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좋은 잠의 효과가 시간의 흐름으로 나타나는 긴 선이 그어지고, ‘매일매일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이어 기분 좋게 바람을 맞기도 하고, 침대 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박보검의 모습을 통해 좋은 잠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모델 박보검이 직접 BGM을 노래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이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BGM
때로는 여러 말보다 편안한 분위기나 좋은 표정이 담긴 얼굴이 더욱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바로 에이스침대의 광고가 그런 경우.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캠페인 시리즈는 침대를 보여주며 제품의 기능을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침대 광고에서 탈피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광고로 소비자들은 물론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도 인정받았다.
1차 캠페인 ‘자전거’ 편은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 단품 부문에, 2차 ‘토마토’ 편과 3차 ‘바다’ 편은 ‘2019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 캠페인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한 총 3편의 광고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4,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스침대와 박보검의 네 번째 만남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는 후문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모델인 박보검 씨가 기타 연주를 위해 사전에 열심히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주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며 “덕분에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는 광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가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침대에서는 이번 TV CF 공개에 맞추어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CF영상을 리그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보검 친필 싸인 캘린더, 미공개 스페셜 기프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