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오세훈 '만리장성 격파' 선봉장으로

입력 2020-01-09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국에서 중국과 올림픽 아시아예선 조별리그 1차전 경기

▲U-23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오세훈 (연합뉴스)
▲U-23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오세훈 (연합뉴스)

오세훈(상주)이 '만리장성' 격파의 선봉장으로 선발 출전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오세훈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좌우 날개에는 엄원상(광주)과 이동경(울산)이 나서고, 김대원(대구)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맹성웅(안양)과 김동현(성남)이 더블 볼란테를 이뤘다.

포백은 김진야(서울)-김재우(대구)-이상민(울산)-강윤성(제주)이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전북)에게 돌아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26,000
    • +1.01%
    • 이더리움
    • 3,53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0.07%
    • 리플
    • 791
    • -0.63%
    • 솔라나
    • 195,500
    • -0.46%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9
    • +0.87%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0.54%
    • 체인링크
    • 15,180
    • +0.33%
    • 샌드박스
    • 374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