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대도서관과 그의 아내 윰댕이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특히 먼저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윰댕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실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을 경험하고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었던 것. 그동안 윰댕이 시청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숨겨왔었기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윰댕은 이러한 사실을 방송에서 밝힐 경우 이어질 일들 때문에 쉽사리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윰댕은 지난 2000년 세이클럽을 통해 처음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 남편 대도서관과는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