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베트남 하노이 첫 취항…매일 한 편 운항

입력 2019-12-17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탑승객과 취항 행사 함께하며 ‘왕복 항공권’ 등 선물

▲에어서울 하노이행 첫 편 탑승객들이 신규 취항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 하노이행 첫 편 탑승객들이 신규 취항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베트남 하노이에 첫 취항 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에어서울은 인천~하노이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9시 40분에 출발한 하노이행 첫 편 RS521은 195석 만석으로 탑승률 100%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하노이 첫 취항을 기념해 전날 저녁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첫 편 탑승객들과 함께 신규 취항 행사를 했다.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 커팅 등의 행사 진행 후 첫 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첫 편 탑승객들은 에어서울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면세품 할인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기내 스낵과 음료 이용권, 담요, 안대 등을 받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하노이 신규 취항을 기념해서 첫 편 탑승 고객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풍성한 선물과 함께 첫 취항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99,000
    • +7.82%
    • 이더리움
    • 4,637,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24%
    • 리플
    • 830
    • -0.6%
    • 솔라나
    • 305,900
    • +4.4%
    • 에이다
    • 838
    • -0.12%
    • 이오스
    • 783
    • -3.69%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00
    • +0.95%
    • 체인링크
    • 20,380
    • +0.64%
    • 샌드박스
    • 416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