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크리스마스엔 실용적인 속옷 선물 어때요?"

입력 2019-12-12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마스, 연말ㆍ연시 등 선물 구매가 많아지는 12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실용성을 담은 속옷 선물은 어떨까.

비비안은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커플 속옷, 특별한 하루를 위한 화려한 란제리, 내복 등의 선물 아이템을 소개했다.

▲체크 패턴 커플 속옷 (사진제공=비비안)
▲체크 패턴 커플 속옷 (사진제공=비비안)

비비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체크 패턴의 브라ㆍ팬티 세트와 드로즈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브래지어는 와이어가 없는 제품으로, 컵 안에 사이드 패널을 더해 가슴을 안정적으로 한 번 더 감싸준다. 남성용 드로즈는 인 밴드 형태의 허리밴드로 편안하고, 원단의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이 좋다.

핏과 착용감을 모두 잡은 커플 속옷 세트도 있다 . ‘소프트핏 브라’는 뛰어난 밀착성으로 나만의 핏을 살려주고 장시간 입어도 편안하다. 커플 제품으로 출시된 남성용 드로즈도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판 소재로 활동성이 좋다.

▲크리스마스 컬러 커플 파자마 (사진제공=비비안)
▲크리스마스 컬러 커플 파자마 (사진제공=비비안)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커플 이지웨어나 파자마 세트를 추천한다.

비비안은 포근하고 가벼운 탁텔 원단의 이지웨어를 선보였다. 탁텔 원단은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입는 내내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단순한 체크 패턴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촉감이 부드러운 이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커플 이지웨어도 판매하고 있다. 헤링본 스타일의 지그재그 무늬와 톤 다운된 핑크와 민트 컬러 조합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근거리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레드와 그린 조합의 커플 파자마를 추천한다. 비비안이 선보인 커플 파자마는 기모 원단으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셔츠형 디자인과 주머니로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고 과감한 슬립 (사진제공=비비안)
▲화려하고 과감한 슬립 (사진제공=비비안)

특별한 선물로는 화려한 디자인의 슬립과 브래지어 세트도 눈여겨볼 만 하다.

비비안 디자인팀 강지영 팀장은 “평소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아내 혹은 여자 친구라도 화려한 속옷은 기분 전환을 도와주는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지나치게 장식이 많은 스타일은 입었을 때 착용감이 떨어지기 쉬우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슬립과 브래지어 세트는 크리스마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비비안에서 선보인 꽃무늬 란제리는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슬립은 치마 밑단을 꽃잎과 같은 모습으로 연출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비비안은 컵 전면에 레이스를 사용한 브래지어 세트와 슬립을 판매하고 있다. 비비안이 선보인 브래지어는 컵 중심부터 어깨끈까지 화려한 꽃무늬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슬립 역시 같은 자수를 사용해 세트로 입을 수 있다. 선명한 보라색, 짙은 녹색, 은은한 베이지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크그레이 레이스 내복 (사진제공=비비안)
▲다크그레이 레이스 내복 (사진제공=비비안)

연말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내복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내복은 부모님 건강도 챙겨주고, 감사의 마음도 전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선물이 될 수 있다.

비비안 이창용 MD는 “어르신을 위한 내복은 폭이 넉넉해 몸에 덜 달라붙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이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활동량에 따라 더욱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내복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비비안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의 천연 소재인 ‘텐셀 ’ 내복을 판매하고 있다. 텐셀 소재는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친환경 제조 공법으로 만든 섬유로 피부 자극이 적다. 또한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소비자를 위해 보온성을 강화한 내복도 있다. 기능성 소재에 기모를 더한 ‘XF웜 기모 ’ 내복이다. 항균 기능도 있어 보다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02,000
    • +5.8%
    • 이더리움
    • 4,571,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3%
    • 리플
    • 822
    • -1.91%
    • 솔라나
    • 302,900
    • +3.17%
    • 에이다
    • 822
    • -4.86%
    • 이오스
    • 778
    • -5.4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0.53%
    • 체인링크
    • 20,190
    • +0.2%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