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국내외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입력 2019-12-12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국내 협력사 초청, 올해 성과 공유하며 향후 상생 위한 발전 방안 모색

▲JW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국내 협력사와 올해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국내외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JW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국내 협력사와 올해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국내외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JW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국내 53개 협력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2019년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물류, 지속가능경영 등의 분야를 평가한 결과, ‘성전메디텍’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동신관유리공업’와 ‘신광엠앤피’가 받았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우진기업’에 수여됐다. ‘한일프라콘’과는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전략적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JW홀딩스는 지난 5일 서초동 본사에서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각국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현지 업계 현황과 실적 등을 공유하며 향후 교류 확대를 다짐했다.

JW홀딩스가 해외 우수 협력사와 연말 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초청 기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국내외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JW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찰 기회 확대, 경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W홀딩스는 지난 5일, 서초구 본사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각국 주요 협력사를 초청, 현지 업계 현황과 실적 등을 공유하는 'JW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왼쪽 첫 번째)를 비롯해 글로벌 협력사 대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JW홀딩스는 지난 5일, 서초구 본사에서 중국, 인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각국 주요 협력사를 초청, 현지 업계 현황과 실적 등을 공유하는 'JW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왼쪽 첫 번째)를 비롯해 글로벌 협력사 대표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70,000
    • +6.19%
    • 이더리움
    • 4,515,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2.3%
    • 리플
    • 826
    • -0.6%
    • 솔라나
    • 305,200
    • +4.99%
    • 에이다
    • 850
    • +2.53%
    • 이오스
    • 784
    • -2.37%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0.54%
    • 체인링크
    • 19,980
    • -0.35%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